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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두대간 선자령
📍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
백패킹 성지 중 한곳인 선자령 입니다.
뷰가 단연 으뜸인 이 곳은 대관령 휴게소에서 부터 시작합니다.
(국사성황사, KT 송전탑에서 시작할 수 있음)
올라갈때 그늘이 많아서 많이 덥지 않고, 올라가는 길 또한 완만 합니다.
물론, 배낭을 매고 갔을땐 힘이 듭니다 😭
고생끝에 정상에 오르면 너무 멋진 뷰가 펼쳐지구요!
밤에는 별이 쏟아지는걸 눈으로 직접 목격 할 수 있습니다. (너무 좋아요👏)
단점이라면 화장실이 없고, 바람이 많이 불어서 6월 중순인데도 밤에는 쌀쌀 하다는 점 입니다. 텐트 안은 따뜻하지만, 밖에서 있으면 추워요 😭
도전 정신을 가지고 가시면 많이 힘들어도 얻어오는게 분명히 있을거에요
(저도 그랬거든요😊)
쏟아지는 별과 멋진 뷰, 등산을 좋아하신다면 백두대간 선자령 추천 드립니다.👏